외교부 IPEF팀 신설…박진 장관 "중국 배척 없도록 긴밀 소통"
외교부는 북미국 내에 인도·태평양전략팀을, 양자경제외교국 내에 IPEF팀을 각각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23일) 한미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한미 간 정책공조를 토대로 후속 조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이같은 팀들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우리 정부가 IPEF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배척되는 일이 없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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