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하르키우 수복 임박…"키이우 방어 후 최대전과"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있는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완전 퇴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간 15일 러시아군이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으로 하르키우 도심에서 30㎞ 밖으로 밀려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레흐 시네흐보우 하르키우주 주지사도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주와 러시아의 국경까지 치고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점령을 막은 데 이어 하르키우가 두 번째 대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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