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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민주, '성비위 파문' 확산..."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과거 성비위 징계" / YTN

YTN news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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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논란으로 비상이걸린 민주당은 거듭 사과하면서도 지금 국민의힘을 향한 역공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의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과거 2차례 성비위로 징계성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최진 대통령리더십 연구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야당이 반대하더라도 임명을 하겠다는 거겠죠?

[최진]
임명 수순으로 돌입했다고 봅니다. 과거에 보면 늘상 그래왔는데요.

한동훈 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공격 타깃 1호 아닙니까. 그런데 반대로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보호해야 될 1호, 임명해야 될 1호이기 때문에 어떤 공격이 있더라도 반드시 관철시켜야 될 후보자입니다.

왜냐하면 검수완박이나 여러 가지 복잡한 권력관계를 해결해야 될 임무를, 사명을 띤 사람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이기 때문에 저는 예정대로 임명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덕수 총리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의 협조가 없으면 임명이 불가능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지금 사실 한동훈 후보자는 낙마 1순위인데 이렇게 임명 강행하면 한덕수 후보자 임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최진]
그렇죠. 그런 부분이 있죠. 민주당으로서는 연계 전략 아니겠습니까?

얼마 전에 얘기 나왔지만 이걸 줄 테니까 저것 포기하라는 얘기. 검은 거래설까지 나왔는데 집권 초기에 총리 후보자를 무조건 보이콧 하는 것은 일단 역풍 가능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을 감수하고 그대로 한덕수 카드를 밀어붙이는 것이고요. 그리고 민주당 내에서는 한덕수 후보 밀어붙는 것을 놓고 내부적으로 내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총리 카드는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이재명계 최측근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요. 조건 없는 인준 표결을 하자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민주당 내에 기류... (중략)

YTN 최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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