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골프대표 7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남자부는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김시우를 비롯해 아마추어 장유빈·조우영이 포함됐고, 프로선수가 출전을 고사한 여자부는 아마추어 방신실·김민별·정지현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번 대회부터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됨에 따라 별도의 선발전 없이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 자격을 얻었습니다.
임성재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임성재 / 세계랭킹 19위]
제가 오는 9월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는데요.
전에는 프로선수들이 못 나갔지만 올해부터는 규정이 바뀌어 나가게 돼 너무 기쁩니다. 올해는 아마추어 선수와 저희 프로선수가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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