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24~28일 일본에 정책협의단 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북 공조와 한일 현안 해결을 위한 토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오는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할 예정이며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을 면담할 계획입니다.

일본에 파견될 대표단은 7명으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단장, 김석기 의원이 부단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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