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누리꾼들이 방문하는 동영상 플랫폼에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홍보하는 한국어 영상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이 지난해 10월 공식 채널에 게재하고 광고를 의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한 누리꾼이 제보를 하며 알려지게 됐습니다. 2분 길이로 자막과 내레이션이 한국어로 돼 있는 이 영상은 욱일기가 일본 문화의 일부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받아들여 널리 사용되는 문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댓글 사용이 중지된 상태인데요. 영상을 접한 우리 누리꾼들은 아무리 수익이 된다 하더라도 욱일기 문양은 꼭 걸러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무분별한 전범기 광고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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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음식을 배달 받은 고객이 배달앱 측에 '음식이 오지 않았다'며 환불을 요구했다는데요. 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