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고성 앞바다 식인상어 '청상아리' 나타나…외 2가지 키워드 기사

MBN News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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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처럼 우리나라도 더 이상 식인상어의 안전지대가 아닌 걸까요. 지난 26일 새벽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식인상어로 알려진 '청상아리'가 발견됐습니다.
육지로부터 불과 2.8km 떨어진 해상에 쳐 놓은 어망에 걸린 건데 몸길이가 3m가 넘고 둘레는 2m 정도로 제법 큰 개체로 알려졌습니다.
청상아리는 이빨이 날카롭고 상어 중에 속도가 가장 빨라서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요.
육지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은 연안 해역에서 발견된 만큼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어업인들과 레저활동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주로 열대나 온대 지역에서 분포하는 청상아리가 지난해 6월에도 속초 인근에서 잡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로 동해안의 수온이 상승한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보이는 우유 상자, 그런데 내부에 폭발 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건드리거나 들어 올리면 터지도록 만든 부비트랩인데요.
우크라이나의 한 노인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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