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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확진 30만명대…"향후 2주가 정점"

연합뉴스TV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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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확진 30만명대…"향후 2주가 정점"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만명을 넘는 폭증세를 이어가고 방역지표들도 줄줄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화된 가운데 방역지표 악화를 막을 수단은 백신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부도 백신 접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새 32만7,000명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틀째 30만명을 넘은 겁니다.

방역당국이 정점으로 전망했던 35만명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이번 주를 포함해서 이번 주부터 앞으로 2주간의 기간이 정점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에는 감소의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등 수도권 비중이 54%였고 비수도권에선 부산과 경남에서 확산세가 여전히 거셌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폭증하자 방역지표도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1,100명을 다시 넘어서며 종전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난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보다 46% 가량 급증한 겁니다.

사망자는 206명으로 지난 4일에 이어 또 다시 200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 2주 뒤부터 중환자와 사망자가 따라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방역상황이 더 악화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방역패스가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화된 만큼,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부터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한데 이어,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하면서, 대상자들에게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email protected])

#코로나 #30만명대 #위중증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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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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