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노동일 / 경희대 교수, 배종찬 / 인사이트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초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기 전에 지금 이 시각 투표 상황을 짚어봐야 될 것 같아요.

저희 화면 하단에도 나가고 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전국 투표율부터 준비되는 대로 띄워주시죠. 이 시각 투표율입니다.

이 시각 현재 전국 투표율 7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투표율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유권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의 투표율입니다.

서울이 71.4%, 경기가 70.2%, 인천이 68.4%로 평균보다 조금 높거나 낮은 수치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충청으로 가보겠습니다. 대전 지역 71%, 충남 68.5%, 충북 69.5%, 세종은 74.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남권 투표율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이 68.6%, 울산 71.5%, 경남이 70.5%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북입니다. 대구는 72.4%, 경북은 73.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호남권의 투표율도 보겠습니다. 광주가 76.4%, 전남 77.3%, 전북이 76.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과 제주권 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 강원도 70.6%, 제주는 66.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 대통령을 뽑는 10대 유권자 비중이 많은 곳입니다.

대전 동구의 투표율 이 시각 현재 69.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시 10대 유권자가 많은 경북 경산 지역의 투표율 70.4%로 전국 평균보다는 조금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취업, 학업 이리저리 치이는 20대 유권자가 많은 지역입니다.

서울 관악구입니다. 70.2%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범퍼카처럼 이리저리 치이는 곳이 많은 20대, 역시 과연 젊음이 범퍼가 되어 줄까요?

20대 많은 지역 서울 동대문의 투표율 70.5%를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에 집안일, 육아까지 30대도 고되긴 마찬가지죠. 30대 많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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