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매매 업소 적발…58명 무더기 입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대규모로 불법 성매매를 하던 업소가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업주 A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 불법 유흥주점을 개설해 성매매와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포함해 종업원과 손님 등 총 58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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