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오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우크라이나군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박격포와 수류탄 발사기 등으로 4차례 공격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분쟁이 벌어진 돈바스 지역을 감시하는 공동통제조정위원회에 파견된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측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가 러시아 매체에서 나온 만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이라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YTN 송태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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