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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선수들 분노 깊이 공감"

연합뉴스TV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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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선수들 분노 깊이 공감"

대선 말말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미크론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날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한국 대표팀이 석연찮은 판정을 받은 것을 두고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여러분 다 잊었나 모르겠는데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처음 했고 강력 행정력으로 신천지 전수조사. 신천지 교주에 대한 진단검사. 그리고 신천지 시설 폐쇄명령 같은 강력 조치 통해 전국 방역 선도했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린다.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 되겠다는 각오로 4기 민주정부 성공, 출범시키고 유능하게 코로나 위기를 경제사회적 위기 극복하겠다."

"우리 선수들의 분노와 좌절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우리 선수들에 위로의 마음 전하고 싶어. 이번 올림픽 상황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어떤 공정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많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고. 그렇지만 어쨌든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 정신과 스포츠맨쉽이라는 건 위대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 기운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

"지금까지 농업을 중심 경제 전략으로 취급한 정당이나 정부는 없었습니다. 다 제조업 다음에, 제조업을 위해서 양보해야 할 후진 산업으로 그동안 취급해왔는데 저는 미래 산업 그린 경제의 핵심 전략 중에 하나로 생태농업을 제안드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제가 정권교체 주역되려 나왔습니다. 당선 목표지 완주 목표 아닙니다. 제가 지금 단일화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지 않다보니까 어떤 방식에 대해 고민해본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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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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