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동네 병·의원 900여곳 코로나 진료 신청"

동네 병·의원도 코로나19 검사와 진단을 하는 방역 체계 전환을 앞두고 의원급 의료기관 900여곳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현재 900여곳 이상이 코로나19 진료 의원으로 참여하겠다고 신청했고, 의사협회 관계자는 "처음 목표로 한 1,000 곳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동네 병·의원에서는 설 연휴 직후인 내일(3일) 쯤부터 신속항원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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