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형주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신성범 / 전 새누리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차기 대선이 3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여전히 박빙의 혼전 양상이 이어지면서정치권은 설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여론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후보들 토론회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요 정국 현안과 설 민심의 향배 전망해 보겠습니다.
김형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 신성범 전 새누리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설 밥상머리에 어떤 메뉴가 오를까 이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과연 어떤 이슈가 가장 주목이 될까요?
[김형주]
글쎄요, 설이라고 되면 서울에 계시는 분이 고향에 돌아가고 그러니까 과거에는 지역 민심들이 서울로 전달되기도 하고 서울 민심이 지역으로 오기도 했는데 아마 올해는 여러 가지 사람들의 그동안 정치권에 난무해왔던 수많은 가짜 뉴스, 루머들 이런 것들의 진위를 서로 확인해 가면서 누가 더 말하자면 5년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인가, 우선 가치의 문제에 대해서 집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굉장히 네거티브가 강해졌고 혼탁하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나 지역에 계시는 분이나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방향을 못 잡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 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나 혹은 정치적 견해가 좋은, 있는 분들에게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서로의 의견을 나눠보는, 그런 부분이 될 것이고 또 그런 차원에서 과연 실질적으로 유능한 후보가 누구일 것인가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네거티브도 많고 가짜 뉴스가 많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의견을 나누다 보면 진짜 가치가 무엇이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오갈 것이다, 이런 의견 주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신성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가족이 모이면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지만 정치 이야기를 안 하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조금씩 하게 되는 게 예를 들어서 젊은층에서는 취업 그다음에 코로나 대책,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말할 것 같아요. 결국은 경제가 다시 한 번 더 핵심 주제로 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중략)
YTN 조남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2916124671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