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확진자 쓰나미…오미크론 가볍게 봐서는 안돼"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덜 심각한 증상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6일 "지난주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보고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확진자 쓰나미는 매우 크고 빨라서 전 세계 보건 시스템을 압도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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