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하루 확진 261만명 연일 최다치…사망은 감소세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각 나라에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구축한 국제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보고된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가 261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전날 전 세계 확진자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일 최다치인 244만 명을 기록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최다 기록이 바뀐 겁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는 감소하면서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반비례하는 탈동조화 추세도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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