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최근 무더기 통신 자료 조회로 불거진 사찰 논란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국회에 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어제(23일) 과천 공수처 청사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피의자와 통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통신사에 조회한 거라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에 참석한 장제원 의원은 애초 오후 1시쯤 공수처를 방문했지만, 김 처장이 병원 진료를 받는다고 자리를 비워 3시간 이상 기다리게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나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2401243498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