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74억 원대 사모펀드 투자약정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약정의 한도만큼 투자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의혹들이 혼란 없이 정리돼야 한다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에 조 후보자에 대해 결정적인 하자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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