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본회의를 열고 60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들어갔습니다.

새해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 넘긴 가운데, 야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이 단독 처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회 본회의장 현장 직접 연결합니다.

[박병석 / 국회의장]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정안이 가결되었으므로 원안은 표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2022년도 예산안은 수정안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할 순서입니다만 이 안건에 대해서는 한병도 의원 외 168인으로부터 수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맹성규 의원 나오셔서 수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YTN 박소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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