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국내외 신작 줄줄이 개봉…주요 기대작은?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극장가에는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국내외 신작들도 줄줄이 개봉하면서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데요.
주요 기대작과 함께 박스오피스엔 어떤 작품이 올랐는지,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류승룡과 오나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인데요. 인기 비결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여는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점을 꼽을 수 있을까요?
전종서, 손석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요즘 남녀의 연애관을 솔직하고 위트있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관람 포인트가 있을까요?
'범죄도시' 제작진과 영화에서 장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윤계상이 재회하면서 주목받은 영화 '유체이탈자'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과 전 세계 107개국 선판매 등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어요?
국내 OTT 시장이 뜨겁습니다. 넷플릭스가 독주하던 이곳에 애플TV플러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가 차례로 상륙했는데요. 우리나라 가입자가 가장 많이 본 TV시리즈를 살펴보면 마블 시리즈가 톱5에 세 작품을 올렸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인가요?
다만 디즈니플러스를 접한 가입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 일부 끊김 현상과 엉터리 자막 등 여러 잡음도 나오는 상황이죠?
넷플릭스 신작 '지옥'이 개봉했습니다.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작화를 맡고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집필해 스타 감독과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지옥'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언론의 극찬 속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도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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