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고'
(2019 수능, 김남조의 시 ‘편지’)
'너무 맑고 초롱한 그중 하나 별이여'
(2020 수능, 박두진의 시 ‘별밭에 누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2021 수능, 나태주의 시 ‘들길을 걸으며’)
수능 시험 시작 전엔 대리 시험 아닌지 확인하려고 응시생들, 자필로 문구를 따라 쓰게 되어 있는데요.
최근 문구들입니다. 참 좋죠.
오늘 수능, 시험을 잘 봤든 못 봤든, 수험생 여러분들은 모두가 참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올해의 필적 문구로 오늘의 한마디 마칩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