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두 명을 살해한 강윤성 사건을 포함해 요즘 전자발찌 사건이 워낙 많아서 좀 찾아봤습니다.
전자발찌 채우기 시작한 게 2008년인데, 해마다 끊고 도망갔다, 차고 범행 저질렀다, 기사가 빠진 적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발목 장신구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던데요.
그 때부터 인력이 부족하다는 해명만 해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자발찌 착용자는 4천 8백 명이 넘는데 관리자는 2백여 명이라는데요.
그렇게 필요하면 10년 넘게 뭘 하고 있었던 건가요.
오늘의 한 마디 <13년째 발목 장신구>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