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대선후보 중 어떤 후보가 나와 맥주 한 잔 하고 싶어 할 것 같으신가요?
미국에서 대선 후보 호감도를 측정하는 테스트 항목 중 하나라는데요.
내가 함께 마시고 싶은 후보보다, 나와 마시고 싶어 할만한 후보에 더 호감을 느낀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내 이익을 잘 대변해줄 것 같아서라고 하는데요.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든 후보, 비호감도가 호감도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후보도 나를 별로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얘기죠.
오늘의 한마디, 대선 5개월 앞둔 < 국민은 혼술 중 >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