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조수미, 한국인 최초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外

연합뉴스TV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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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조수미, 한국인 최초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外

▶ 조수미, 한국인 최초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SNS 핫피플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입니다.

올해 국제무대 데뷔 35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기 위해 2004년 미국 시애틀을 근간으로 창립돼 매년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선정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조수미 씨를 비롯해 '펩시콜라'로 유명한 음료·식품회사 펩시코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인도계 미국인 인드라 누이, 일본계 미국인 대중음악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등 10명이 선정됐습니다.

조수미 씨는 "지난 35년간 노력한 것들로 개인의 명예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인정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유네스코의 평화 예술인으로 또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더로서 다음 35년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그룹 엑소 첸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 탈퇴 요구

두 번째 핫피플은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탈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첸은 지난해 1월 결혼과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죠.

이 당시에도 일부 팬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실망감을 드러냈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둘째 임신 소식에도 팬들은 또 한 번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하는 하지만 그룹은 탈퇴했으면 좋겠다", "아이돌 말고 좋은 아빠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합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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