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회계책임자에게 벌금 8백만 원을 선고해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였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들은 김 의원의 입장 들어보시죠.

[김선교 / 국민의힘 의원 : 경험이 없는 후원회 회계 책임자를 믿고, 후원회 지정권자하고 후원회 회계 책임자하고는 완전 별개거든요. 본인이 후원회 회계 책임자를 맡겠다고 그래서 지역 사무실에서 맡긴 것이 오늘의 화를 부른 것 같은, 그래서 어떻게든 정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이거나 우리 여주와 양평시 국민한테 1년 넘게 기소가 돼서 재판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 없고.]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1518504911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