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후보 결정 D-1...'무야홍에서 무대홍' 가능할까? / YTN

YTN news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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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조경태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이 시간이면 아마도 국민의힘 최종 후보 한 명이 결정돼 있을 것 같습니다.

당원 투표율이 현재 60% 넘는 역대급 흥행속에 판세는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이틀 전에는 윤석열 캠프 판세 분석에 이어서 오늘은 홍준표 캠프 측의 판세를 들어보겠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이시죠. 조경태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경태]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열심히 뛰셨는데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지역구가 부산이시죠.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조경태]
전체적으로 처음에는 홍 후보의 여론이 솔직히 별로 안 좋지 않았습니까, 두 달 전만 해도. 지금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홍준표 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또한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를 잡을 수 있는 후보는 가장 확실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라는 그런 확신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20~30대 젊은층의 지지율이 계속 높게 나오잖아요. 오늘도 20~30대 젊은층을 독려하기 위해서 수도권으로 나서셨더라고요.

[조경태]
그렇습니다. 지금 수도권, 특히 경기도가 또한 국민여론이라든지 당원 비중이 높거든요. 그래서 오늘 마지막으로 경기도 쪽으로 돌고 계십니다.


2030대 젊은이들이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고 있어요?

[조경태]
여타 다른 후보들은 포퓰리즘적인 그런 정책을 많이 내놓거든요. 그러니까 돈을 줄게. 어찌 보면 퍼주기식의 엄밀히 따지면 매표 행위죠. 무엇을 해 줄게 표 달라는 식이잖아요, 지지해 달라는 식인데.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되게 자존심 상해하거든요.

반면에 홍준표 후보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그런 정책들을 내놓습니다. 예를 들면 사법시험 제도를 부활한다든지 그다음에 수시를 폐지하고 정시를 100%로 하겠다든지 그리고 오늘도 뉴스에 나왔습니다마는 흉악범이라든지 정말 파렴치범에 대해서는 사형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사형을 집행한다든지. 이런 것은 아주 개혁적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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