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국민 94%가 접종 자격 / YTN

YTN news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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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현지시각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CNN은 최신 미 인구조사국의 데이터를 인용해 5∼11세까지로 백신 접종 자격이 확대되면서 미국 전체 인구의 약 94%인 3억883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전날 CDC의 승인이 떨어진 것과 거의 동시에 코네티컷주에서 6명의 아이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텍사스아동병원은 CDC의 백신 승인 뒤 백신 예약 신청이 몰리면서 11월 말까지 3만7천 건의 예약이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부모가 아이에 대한 접종을 주저하고 있어 보건 관리들이 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어린이용 백신에 대한 불신과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한 홍보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YTN 이동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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