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文 대통령 지지도, 14주 만에 30%대로 하락 / YTN

YTN news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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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 인사이트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 속 숨은 민심 분석해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지금 국감장 곳곳에서 대장동 의혹이 다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 부분은 잠시 뒤에 다뤄보기로 하고요. 먼저 YTN과 리얼미터의 정기 여론조사 내용부터 좀 보겠습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지금 14주 만에 40% 아래로 내려갔거든요. 요일별로 어떤 이슈가 있었고 또 어떤 영향을 미친 겁니까?

[이택수]
지난주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39.2%인데 말씀하신 대로 14주 만에 40%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지난주 가장 고점을 찍었던 요일은 화요일날 39.5%였고요.

그 이외에는 38.6% 그리고 금요일날 38.9%로 마감이 됐는데 지난주 화요일날 고점을 찍었을 때 39.5%를 찍었을 때 그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대장동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를 내렸었었고요.

또 정부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발족을 했습니다. 그때는 39.5%로 소폭 올랐는데 그다음에는 아마 당에서 이낙연 후보가 해단식을 하고 승복을 했습니다마는 당무위원회 수용 불가 결정 이후에 이낙연 전 대표 캠프에서 해단식을 하면서 사실 완전한 승복처럼 수용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좀 깔끔하지 못했다.

[이택수]
이낙연 후보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고 또 지지층 일부는 경선 결과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도 했고요. 이게 지난주 목요일 일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목요일날 38.6, 금요일날 38.9%로 4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14주 만에 40% 선 아래로 내려간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도 보면 국민의힘이 소폭 상승하면서 출범 이후에 최고치를 보였고요. 반면 민주당은 소폭 하락했는데 양 정당 격차를 봤더니 또 16주 만에 두 자릿수로 벌어진 상황입니다. 사유는 대통령 지지율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까요?

[이택수]
그렇습니다. 민주당 같은 경우는 사실 한 일주일여 전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여느 때 같으면 컨벤션효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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