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한국 동반 하락 속 정의당 주목...文지지도 상승 / YTN

YTN news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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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에도 조금 올랐습니다. 어제 후보자 2명이 낙마한 점, 또 향후 인사책임론 등이 대통령 지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반면 정의당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두 달 만에 8%대로 올라섰습니다. 4.3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될지도 주목됩니다.

이번 주 현안조사는 국민연금의 실력 행사, 스튜어드십 코드에 대해 물었습니다. 같은 조사를 했던 두 달 전과 여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국민연금 여론조사 결과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두 달 만에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찬성이 59.7%, 거의 60%가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십 행사.

그러니까 최근 한진그룹, 대한항공의 주주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해서 조양호 회장의 낙마를, 연임안 반대를 이끌어낸국민연금의 최근 이런 입장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60%, 반대가 25%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표님, 1차 조사 때. 그러니까 두 달 전과 비교할 때 여론이 많이 바뀐 건가요?

[이택수]
많이는 아니겠습니다마는 한 5%포인트 차이면 또 적지도 않은 숫자이고요.


찬성이 5%포인트 올랐다는 거죠?

[이택수]
10에 6명가량이 찬성한다는 것인데요. 과반에서 한 3분의 2가량으로 찬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그동안에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이후에 또 조현민 전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있었고요.

또 어머님 되시는 이명희 전 이사장의 경비원 상습 폭행 논란. 지금은 조금은 잊혀졌을리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동안에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한진 오너 일가의 여러 가지 부정적인 보도들이 워낙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지난 두 달 전, 정확하게 1월 29일날 저희가 조사하고 이번에 3월 29일날 조사했는데 2개월 만에 찬성 여론이 한 5%포인트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조사 때와 2차 조사 때를 비교한 그래픽을 함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0116245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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