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여론] 文, 국정 지지도 횡보...여야 대치 속 전망? / YTN

YTN news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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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박시영 /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 후반대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 추세는 엇갈렸는데요.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 속에 여론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오늘 숫자의 정치 더여론에서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식에 대한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먼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그래프를 보고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전주보다 0.1%포인트 하락하면서 47.5%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고요.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계속 횡보를 하고 있는 그러한 추세입니다.

조금 더 넓혀서 보더라도 전반적으로 보면 큰 변화는 없고요. 역시 횡보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정국이 상당히 어수선하고 여러 가지 검찰발 속보도 계속 나오고 있고 여러 가지 뉴스는 많습니다마는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크게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윤희웅]
다소 약간 낮아지기는 했습니다마는 오차범위 내에서 의미 있는 변화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지금 특별한 변화를 보이지는 않고 있는데 실제로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죠.

정부 여당 또는 청와대에 악재가 될 만한 사안들이 검찰발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재수 전 부산시장 관련한 사건이라든가 또 지난해 울산시장 하명수사 논란.

이런 것들이 사실 청와대에 굉장히 악재임에는 분명한데 이것이 왜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명확하게 끼치지 못하고 있느냐라고 해서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텐데 일단은 이것이 여야 간에 또 양쪽의 입장이 첨예하게 팽팽하게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아직까지는 분명하게 갈래가 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것을 수용하는 데 일단 제약이 있는 측면이 있겠고 또 여권 성향층에게는 이것이 검찰발로 이루어진 수사이기 때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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