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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연휴 쉬는 웰빙 투쟁?"…"묵은 체증이 쑥"

연합뉴스TV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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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연휴 쉬는 웰빙 투쟁?"…"묵은 체증이 쑥"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을 알아보는 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

여야는 오늘도 '대장동 의혹'과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서로 공격을 주고받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앞으로 최순실 정유라 못지 않게 최은순 김건희 모녀 이름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것이고요. 이 네 분의 공통점이 무속인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걷기 좋은 가을, 도보 행진을 하겠다는 원외 당 대표 국감 내팽개친 원내대표의 모습이 애잔합니다. 천만 투쟁본부라 해놓고 당번표를 붙였다고 하는데 토·일·월 3일 연휴는 쉰다고 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웰빙 투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민주당 대권주자 박용진, 이낙연 후보 정말 실망입니다. 특히 이낙연 후보…만약 정의에 편에 서라는 것이 이간질이라면 2016년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국조와 특검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던 당신들 움직임도 이간질이었던 것입니까."

"아따 오늘 발표하는데 갸(하태경) 떨어져서 얼마나 속이…그 친구 올라오면 대선 4강 토론이 안되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칠곡 오다가 아 하태경 떨어졌다. 아고마 묵은 체증이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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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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