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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 최다 확진..."이번 주 추가 확산 가능성" / YTN

YTN news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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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상연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최단비 / 변호사, 김경우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백 명을 넘어 전날에 이어 역대 두 번째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1~2주 동안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연장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과 대책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양지열 변호사, 최단비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771명입니다. 먼저 변호사님께서 확진 현황 간략히 정리를 해 주실까요?

[양지열]
어제 한 3000명이 넘었던 것에 비해서라면 줄어든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주말 같은 경우에는 검사 건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줄었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상황이기도 또 지적하신 것처럼 이게 벌써 역대로 두 번째로 큰 규모가 주말에 나왔던 겁니다. 게다가 진전 속도를 보게 되면 굉장히 무서운 것이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은 거거든요. 이게 1년 8개월 만이라고 하는데 사실 2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55일 전, 그러니까 두 달도 되기 전에 20만 명을 넘었는데 그 한두 달 사이에 벌써 10만 명이 더 추가적으로 늘어난 셈입니다. 굉장히 높은 속도인 것이죠.


속도가 상당히 빠른 상황이고요. 이게 지금 또 추석 대규모 이동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규모 아니겠습니까?

[최단비]
맞습니다. 지금 현재 국내 감염이 2735명인데요. 이 중에서 지금 수도권이 거의 73.6%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서울이 923명, 경기가 922명, 그리고 인천이 169명인데 이게 추석 연휴의 여파가 아직은 반영이 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이 지금 이달 초에 추석을 앞두고 있으면서 방역을 좀 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조금 반영이 되기는 했지만 아직 추석 연휴가 끝난 것이 불과 3~4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과 수도권과 지방 간에 왔다 갔다 했던 이런 부분들이 아직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추석 연휴가 반영이 되고 나서 또 10월에는 연휴들도 두 번이나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된다면 감염의 여파가 훨씬 더 많아질 수 있다라고 현재 방역당국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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