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부스터샷 방침 확정…이르면 연내 시작
일본에서 이르면 올해 안에 코로나19 3차 접종, 부스터샷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보건당국인 후생노동성은 전문가 분과회 승인을 얻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접종 시점은 2차 접종 후 8개월 이상 지난 뒤이며, 1, 2차와 같은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올 2월 의료종사자부터 1차 접종이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오는 12월 3차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운영 체제는 추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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