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미국 출국…연내 빅리그 확정 '청신호'
비공개 경쟁입찰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김하성이 어제(28일) 미국으로 전격 출국했습니다.
김하성의 국내 에이전트사는 "여러 구단이 관심을 표한 상태이고, 구체적 논의도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토론토와 텍사스, 보스턴 등이 김하성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1월 2일 협상 마감을 두고 김하성이 출국하면서 이르면 연내에 계약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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