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빅리그 스프링캠프 앞둔 김광현, 31일 출국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김광현이 내일(31일)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해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준비에 나섭니다.
김광현은 다음 달 7일까지 플로리다 비로비치에서 열리는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푼 뒤 세인트루이스의 캠프가 열리는 주피터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세인트루이스 투수조 팀 훈련은 다음 달 12일 시작되며, 김광현은 치열한 선발 경쟁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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