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민의힘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에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 9월 셋째 주 조사를 보면, '이재명 대 윤석열' 양자대결 시 이 지사 지지율은 45%로 나타나며 37% 지지를 받은 윤석열 전 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다만, 격차는 지난주 11%p에서 8%p로 줄었습니다.
'이재명 대 홍준표' 양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44%, 홍 의원이 38% 지지를 받으면서 오차범위 안 격차를 보였습니다.
지난주보다 8%p 줄어든 격차입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선 이 지사가 28%, 윤 전 총장이 20%, 홍 의원이 14%, 이낙연 전 대표가 11%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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