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80만 명이 가입한 카페에는 이런 고통과 아우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침에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 속에선 헤아리기조차 힘든 고통의 깊이가 느껴지죠.
쥐꼬리 만한 지원금 받아도, 내 집을 팔아도, 못 버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자영업자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들이 장사를 못해서가 아니라, 바이러스가 덮쳐서, 그리고 영업단축하라는 방역에 협조하느라 망한 겁니다.
재난지원금 1순위는 그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한마디는 <잘못한 게 없습니다>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