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에 프로파일러 투입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에 프로파일러 투입
전자발찌 살인 피의자 강윤성의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경찰이 어제(5일)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
오늘 서울경찰청은 어제(5일) 오후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강윤성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프로파일러는 강윤성의 그간 진술을 검증하고,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강윤성의 사이코패스 여부 등 심리검사도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윤성은 앞서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범행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입장을 여러 차례 바꾸고 있어, 경찰은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 "전자발찌 찼다" 행인 협박한 50대 남성 구속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며 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어제(5일)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중랑구 길거리를 지나던 60대 여성에게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위협을 하며 욕설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0대 여성을 길거리에서 협박한 사건의 용의자와 A씨의 인상착의가 일치한다는 점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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