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명낙 대전' 어디까지? "빨리 설명" vs "네거티브 중단"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을 모은 '말말말'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낙연, 두 대선 주자 간 공방이 다시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무료 변론' 논란을 놓고 한쪽에선 네거티브, 다른 쪽에선 정당한 검증이라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누구든 간에 그런 문제, 특히 실정법과 관련되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사안이 제기된 이상은 그 문제를 설명하고 정리하는 것이 국민과 당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후보가 자신의 캠프를 단속하고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시켜야 할 것인데, 직접 나서서 이를 선동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해주시고, 캠프에도 네거티브를 그만하자고 지시해주십시오."

"계란도, 당근도, 그 안에 있는 나물도, 하나하나 전혀 다치지 않은 상태로 우리 유권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혹시 여당의 불합리한 공격이나 지적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내 일처럼 맞서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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