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원 17명 집단감염…서울 신규확진 526명
서울 강남구의 한 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학원생 8명을 포함해 17명이 확진됐습니다.
학원생 가족이 지난 14일 확진된 뒤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며 어제(20일) 하루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종사자와 학원생 등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526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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