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운영한 교회서 17명 집단감염
방역수칙을 어긴 서울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송파구의 한 교회에서 교인 1명이 지난 19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금까지 1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회는 예배 중 성가대를 운영하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으며, 시는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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