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페루 등 '람다 변이' 유행국, 격리 면제 제외 / YTN

YTN news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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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일본과 페루 등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나라에서 오는 입국자는 격리 면제에서 제외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람다를 포함한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 36개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기준, 변이 유행 26개국에서 말레이시아와 우루과이 등 3개국이 빠지고, 일본과 페루 등 13개국이 추가됐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는 백신 접종 완료자라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다만, 델타 변이 점유율이 높은 미국은 '변이 유행국'에 들어가지 않아 격리 면제 혜택이 유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국가에서 입국할 때 실제로 확진되는 규모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변이 유행 국가를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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