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당국 "9월부터 모든 국민에 부스터샷 접종"

MBN News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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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오는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면역력 연장과 강화를 위해 추가접종인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합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광범위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는 면역력을 보강하기 위해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접종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스터샷 접종 계획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회차 접종을 끝낸 지 8달 뒤 모든 사람이 3차 접종을 받으라는 것으로, 초기에 백신을 맞았던 의료진과 요양시설 거주자 등부터 부스터샷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현재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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