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50대·얀센 접종자도 부스터샷 접종

MBN News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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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다음 달부터 50대와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 백신 접종자가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당장 얀센 접종자들은 오늘 (28일) 저녁 8시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다음 달 8일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의료기관 종사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했던 부스터샷이 50대와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 백신 접종자로 확대됩니다.

얀센 접종자는 돌파감염자가 다른 백신보다 훨씬 많아, 이번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 됐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 완료자는 같은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하는 게 권고되고, 교차 접종도 가능합니다.

얀센 접종자도 희망할 경우엔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얀센을 맞고 모더나를 추가접종을 했을 때는 중화능이 76배가 증가하고, 화이자 접종을 했을 때는 35배, 그리고 얀센으로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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