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 후 미국서 아시아계 겨냥 사건 9천건

연합뉴스TV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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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 후 미국서 아시아계 겨냥 사건 9천건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사건이 9천 건 넘게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톱 AAPI 헤이트'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아시아계를 겨냥한 사건 피해 신고가 9천81건 접수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적 괴롭힘이 63.7%로 가장 많았으며 신체적 공격도 13.7%를 차지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중국계가 43.5%로 가장 많았고 한국계, 필리핀계, 일본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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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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