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장난을 이유로 동급생을 때리고 기절시킨 혐의로 17살 A 군 등 11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 고등학교 일대에서 동급생 17살 B 군을 기절시키거나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B 군을 괴롭히는 장면을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학교 부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B 군 유족이 학교폭력 피해 의혹을 제기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가담 정도와 고의성 여부 등을 바탕으로 입건 대상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1422125001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