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스터 샷 두고 화이자와 미국 보건 당국 다른 목소리 / YTN

YTN news 2021-07-10

Views 3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부스터 샷, 즉 백신 추가 접종을 두고 화이자와 미 보건당국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6개월 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백신 부스터 샷을 개발 중인 화이자는 다음 달 안에 미국 당국에 부스터 샷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미 보건당국은 현시점에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식품의약국은 "제약사 자료를 고려하겠지만,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며 "과학적 필요성이 입증되면 부스터 샷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여진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71022084669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