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보폭 넓히는 윤석열...여야, 이재명 '바지발언' 난타 / YTN

YTN news 2021-07-06

Views 9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는 유력 주자인 이재명 지사 그리고 비이재명 구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송영길 대표의 친문 강성 지지층 비판 발언을 두고도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민심 투어' 첫 행선지로 대전을 찾아 현충원을 참배한 데 이어 오후에는 카이스트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만나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청취했습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진]
안녕하십니까.


오늘 윤석열 전 총장 행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민심 행보에 들어갔는데요. 윤석열이 듣는다, 이런 개념입니다. 그래서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나서 카이스트를 방문했거든요.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 한 걸까요?

[최진]
우선 첫 행선지를 대전에 했다는 게 의미가 있는데요. 제가 YTN 이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마 윤석열이 첫 행선지를 놓고 고민할 것이다. 진보의 도시 광주로 갈 건지 아니면 보수의 도시 대구로 갈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중도 충청도로 갈 건지. 그런데 만일 저한테 조언을 구한다면 대전으로 가는 게 낫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왜냐하면 광주든 부산이든 대구든 어느 한쪽이면 영호남 지역을 선택했다는 지역적 부담이 따릅니다. 그 부분이 대전으로 가면 해소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충청도 대망론이 의외로 거셉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본인이 서울 사람이 아니라 충청도 사람이라는 걸 확실히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아버지 고향이 충청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대전이라는 첫 행선지를 다분히 정치적으로 전략적으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전략적으로 선택한 행보였다라는 분석을 해 주셨고요. 윤석열 전 총장, 오늘 대전 방문에 대해서 스스로 어떤 의미를 부여했는지 뭐라고 말했는지 듣고 오겠습니다.


순국하신 젊은 영령들을 정말 진심으로 애도하고 국가가 어떤 것인지 또 우리가 국가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각오가 새로워지는 것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0616380545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