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주환 / 국민의힘 총괄유세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민주당 선거 유세, 이재명 후보 선거 유세에 대해서 현장 분위기 들어봤는데요. 국민의힘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경부선 하행선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서울을 시작으로 조금 전 대구에서 유세를 가졌다고 하고요. 마지막 유세지가 부산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유세단장, 이주환 의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이주환]
안녕하세요. 이주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지금 부산에 도착을 한 겁니까?
[이주환]
네, 도착했습니다.
그럼 거점 유세가 시작된 거네요.
[이주환]
네, 이제 시작을 했고요. 많은 인파들이 모여 있습니다.
많은 인파들이 모여 있었군요. 보면 윤 후보 같은 경우에 청계광장에서 출정식 했고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보니까 정반대의 동선이더라고요. 이 동선 계획, 그러니까 서울부터 부산까지. 왜 이렇게 계획을 짠 겁니까?
[이주환]
서울 청계천 출정식이라는 것은 서울이 정권교체의 출발지라는 것을 선언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대선 민심의 바로미터이고 중도층과 청년들의 여론이 직결되는 서울에서 정권교체 대진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또 다른 의미를 보면 경부선이 우리 아하 유세라고 명명을 했는데 서울-부산 축을 잇는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까지 이어지는 미래를 담아낸다는 상징을 해서 그 아하 유세로 명명을 했습니다.
그렇군요.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이주환]
지금 현장 분위기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있고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이 부산의 미래이고 그리고 2030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통해서 부산을 이끌 주인공들인데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렇군요. 2030 젊은층이 윤석열 후보에게 주로 어떤 주문을 하던가요?
[이주환]
위선과 거짓의 정권을 막아내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그런 정권을 만들어달라는 열망이죠.
오늘 공개된 슬로건을 보니까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이렇게 적혀 있던데 ... (중략)
YTN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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