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수사'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형사입건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초동 수사 부실 의혹을 받는 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이 형사 입건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을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15비행단 운영통제실장과 레이더정비반장은 피의자로 전환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공군은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과 수사계장, 법무실 군 검사와 공군본부 법무실 국선변호사 등 4명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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